한부모, 조손가족, 1인가구, 다문화가정이라면? 지금 맞춤형 가족 서비스로 심리·정서·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 속 내 가족을 지키는 방법, 바로 행동하세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가구와 재난·위기사건을 겪은 가정을 우선 지원합니다. 가족상담부터 교육, 긴급돌봄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 한눈에 보는 지원금 요약
| 지원주기 |
수시 |
| 제공유형 |
프로그램/서비스(서비스) |
| 담당부처 |
성평등가족부 가족정책과 |
| 문의처 |
1577-9337 |
📌 지원 대상
이 사업은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한부모, 조손가족, 다문화 가정, 1인 가구, 이혼 위기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대상입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우선 지원 대상이며, 수급자가 아니더라도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난이나 사고 등 위기사건을 경험한 가정,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나 도움이 절실한 1인가구 역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상담은 소득제한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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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손)자녀를 둔 한부모‧조손가족, 1인가구, 다문화가족 등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가족
재난, 사고 등 경제‧사회적 위기사건을 직면한 위기가족
선정기준
취약가족 :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청소년(한)부모, 1인가구, 다문화가족, 방임(보호)아동 및 원가정, 이혼 위기 가족 등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
※ 지자체와 협의하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조정 가능) 우선 지원 가능
※ 가족상담의 경우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 중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
※ 자립의지가 있는 비수급·저소득 가구 우선 지원
※ 「세월호피해구제및지원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친권자가 사망하거나 생사가 분명하지 아니한 미성년인 피해자는 학습·정서지원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원가능
(소득기준 적용 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또는 수급자증명서를 통해 소득기준 확인
긴급·위기가족 : 재난·사고 등 경제·사회적 위기사건을 직면한 가족
위기사건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 중 긴급위기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거나 가족 구성원에 돌봄을 제공하는 청소년
질병, 위기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 서비스 내용 및 지원 금액
가족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 문제, 부부 갈등, 임신갈등, 이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합니다.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지역 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부모교육, 가족캠프, 자조모임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을 겪은 경우, 심리·정서적인 긴급지원과 돌봄도 빠르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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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내용
취약·위기가족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음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족상담 : 부모-자녀상담, 부부상담, 임신갈등상담, 이혼 전·후 상담 등
사례관리 : 대상자의 정책 욕구와 강점 사정을 기반으로 서비스 계획 수립 후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와 자원을 확보하여 지원인력파견, 정보제공, 지역사회 자원 활용·연계 등 직·간접 서비스 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부모교육, 가족캠프 등) 및 자조모임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긴급위기지원 : 긴급위기 상황을 직면한 가족에 대한 심리·정서지원 및 긴급돌봄 등 지원
📝 신청 방법 및 처리 절차
신청은 가까운 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초기 상담을 통해 가족의 상황을 파악한 후, 서비스 신청이 접수됩니다. 이후 가족센터에서 통합조사 및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고, 실질적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비스가 끝난 뒤에도 담당자가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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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지역 가족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여 이용합니다.
처리절차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지역 가족센터에서 서비스 신청을 접수합니다.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지역 가족센터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자 확정
지역 가족센터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서비스 지원
지역 가족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급합니다.
서비스 사후 관리
지역 가족센터에서 서비스 제공 이후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관리합니다.
ℹ️ 추가 정보 및 문의처
보다 구체적인 정보나 문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또는 전국 가족센터(1577-933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패밀리넷(www.familynet.or.kr)’과 다문화가족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공공복지 서비스입니다.
실제 지원 사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어떤 가족이 온가족보듬사업의 지원 대상인가요?
A.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1인가구, 다문화가정 등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가정이 대상입니다. 재난, 사고 등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Q. 어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 심리상담, 부모교육, 가족관계 개선 교육, 가족캠프, 자조모임, 긴급돌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소득 기준이 있나요?
A. 원칙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우선 대상이며, 가족상담은 소득 제한 없이 모든 가족이 이용 가능합니다.
Q.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거주지 관할 가족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상담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 위기상황이 갑작스럽게 생겼을 때도 이용 가능한가요?
A. 네, 재난·질병·사고 등 긴급 위기를 겪는 가족에게는 심리적 지원과 긴급돌봄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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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은 검사 희망자라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으며,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에 관계 없습니다. 특히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까지 검사비를 1회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혹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아동 중 언어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한부모·다자녀 등 가정은 우선 지원됩니다. 시군구 판단에 따라 탄력적 선정도 가능합니다.
